[최애의아이] 호시노 아쿠아 역 '사쿠라이 카이토' 매력알아보기!

 

오늘은 '최애의 아이'에서 아쿠아 역의 사쿠라이 카이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 포스팅은 조금 짧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1. 연예계 데뷔

사쿠라이 카이토는 '이너저니'라는 밴드 그룹으로 데뷔해 약 4년 간 활동했었는데요. 드럼을 맡았지만 직접 가사를 쓸 정도로 음악에 재능이 있었나 봅니다. 연기에도 재능이 있는지 2020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했었고 탈퇴 후에는 완전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공식 인스타그램

 

2. 부모님

사쿠라이 카이토는 부모님때문에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졌는데요. 어머니는 아이돌 출신이고 아버지 또한 뮤지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버지가 일본인들의 국민밴드라 불려지는 유명 록 밴드 Mr.Children의 보컬이죠. 밴드의 전곡을 작사, 작곡할만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이 밴드는 일본 음악계에 가장 영향을 끼친 밴드로 뽑혔을 만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밑에 Mr.children의 옛 뮤비를 참고로 남기겠습니다. 10년 전 영상이란 게 놀라울 정도로 노래나 뮤비 모두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 카즈토시(아버지) 출처 유튜브

 

 

3. 그 외

취미는 축구와 드럼입니다. 어렸을 때 주니어 선수로 활동했었고, 고등학생 시절엔 이탈리아에 있던 대회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한 적도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밴드활동을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드럼은 중학교 때부터 배웠으며 '스피츠'라는 일본 록 밴드를 좋아해 언젠가 함께 공연하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