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정보] 한국 아이돌도 좋아하는 '최애의 아이', 실사화 제작 중!

 

일본의 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가 실사화되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만화는 아카사카 아카와 요코야리 멘고가 2020년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요아소비가 부른 '아이돌'이라는 주제곡도 큰 인기를 얻었었죠. 일본 홍백가합전에서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해 춤을 출 정도로 한국인들에게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애의 아이' 실사화에 대해 알아보고, 곧 각 배우에 대한 정보도 올리겠습니다. 

 

 

 

 

이번 실사화는 토에이와 아마존이 협력하여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된다는데요. 영화는 2024년 겨울에 개봉되고 TV 시리즈는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독점 방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요 캐스팅과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사이토 아스카(아이 역), 사쿠라이 카이토(아쿠아 역), 사이토 나기사(루비 역), 하나 나노카(카나 역), 카야시마 미즈키(아카네), 아노(멤쵸) 등이 출연합니다.

 

 

 

 

 

원작자 아카사카 아카는 '최애의 아이'가 연예계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실사화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작진에게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오히려 정말 괜찮은지 묻고 싶었다고 하네요. 한편, 많은 누리꾼들과 팬들은 실사화 소식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지나친 원작 재연 시도로 괴리감이 느껴질까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최애의 아이'는 인기 아이돌 '아이'의 팬들이 그녀가 몰래 낳은 쌍둥이 남매로 태어나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돌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흥미로운 묘사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고 올해 시즌 2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